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1기 디자이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POP-UP 스토어 참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Gyeonggi Fashion Creative Studio : 약칭 GFCS, www.gfcstudio.org) 제1기 입주디자이너가 참여하는 POP-UP 스토어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3층에서 오픈한다.

경기도 내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진출을 확대를 하고 차기 유망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5층에 위치하고, 올해 1월 4일 착공해 2월 22일 준공 현재 20명의 입주디자이너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복(강민정,김영환,김지영,박은주,백은경,신효영,이민희,이정록), 아동복(박경운), 패션잡화(송애리), 악세서리(여은영)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특히, 입점기념 할인으로 앤앤더클라우드 박은주 디자이너는“유명 연예인 협찬한 코트, 데님 팬츠를, 아동복 라이크어스크리블 박경운 디자이너는“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의상 협찬을 통해 알려진 상품을, 이어라사찬 백은경 디자이너는 한지를 활용한 섬유원단을 개발하여 의상을 제작, 향균성이 뛰어나고, 피부친화력이 높은 의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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