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봉사단은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해마다 쌀 기부와 연탄봉사 등의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코끼리봉사단 소속 회원 및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효성1동과 계산1동의 홀몸 노인 및 저소득 가정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계양구는 21일부터 2017년 2월 3일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17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기간 내 기부된 성품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계양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