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 대표이사가 자회사인 의약품 제조기업 휴온스와 휴메딕스 2개 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재갑 휴온스 전 대표이사와 정봉열 전 휴메딕스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윤성태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휴온스에서 상호변경된 휴온스글로벌의 수장 자리에 올랐으며, 당시 휴온스를 맡아왔던 전재갑 전 대표이사는 분할 신설된 휴온스의 대표이사로 다시 취임한 바 있다. 이번 선임으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는 휴온스 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까지 총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관련기사광명시, 프로당구 팀리그 4라운드 막 올라초대형 IB, 3분기 나란히 호실적…해외주식·금리하락 효과 外 #대표이사 변경 #윤성태 대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