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코트라(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충남권 대학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에이비비(ABB)코리아(엔지니어링기업, 포춘 글로벌 500) △한국에머슨(엔지니어링기업, 포춘 글로벌 500) △에드워드코리아(진공펌프 제조기업) △니프코코리아(자동차 부품기업) △한국에스지에스(SGS)(검사·시험·인증 전문기업) 등 세계적인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가 참여해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KOTRA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정부 3.0 가치에 따라, 매년 지방 권역별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지난 10월 2만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방소재 외국인투자기업과 청년구직자의 수요에 모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개최된다.
김인철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은 “정부 3.0의 기치 아래 소통‧협력의 정신으로 ‘외국인투자기업-대학-구직자’간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면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정보에 목마른 지방 청년구직자에게 피부에 와 닿는 취업정보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개방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에이비비(ABB)코리아(엔지니어링기업, 포춘 글로벌 500) △한국에머슨(엔지니어링기업, 포춘 글로벌 500) △에드워드코리아(진공펌프 제조기업) △니프코코리아(자동차 부품기업) △한국에스지에스(SGS)(검사·시험·인증 전문기업) 등 세계적인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가 참여해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KOTRA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정부 3.0 가치에 따라, 매년 지방 권역별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지난 10월 2만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방소재 외국인투자기업과 청년구직자의 수요에 모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