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시상식 개최…8명 추첨해 참관권과 식사권 제공

2016-11-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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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앰블럼. [자료=조아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조아제약이 내달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추첨을 통해 8명의 야구팬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시작돼 8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행사다.

참석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조아바이톤 페이스북을 방문해 자신이 예상하는 올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자와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 8명은 내달 5일 조아바이톤 페이스북을 통해 고지되며, 시상식의 참관권과 식사권이 제공된다.

한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는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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