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또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의 6.9085위안 대비 0.12% 높인 6.916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2% 추가 절하됐다는 뜻이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저기록을 다시 세웠다. 관련기사중국, 왜 초강경 수를 두고 있나위안화 약세 우려 속 상하이·선전증시 혼조세 #달러 #위안화 #중국 #환율 #절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