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20일 평택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출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축구협회가 통합되고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도내 29개 시군에서 30대·40대·50대·60대·70대·여성부 등 6개 부문 토너먼트 대회로 치러졌다.
조 시장은 체육관계자와 축구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광주시도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체육대회 개최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