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오는 25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일원(구 농어촌진흥공사 부지)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동, 총 1,774세대로 구성돼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안양IT단지, 군포제일공단 및 평촌스마트스퀘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단지 바로 옆 주민운동시설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주변으로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도 반경 1km 이내에 소재하고 있는데다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