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일부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느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구별하고 구매하는 것을 돕고자 이번 특강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강은 소비자들이 국산과 수입산을 쉽고 정확하게 구별하는 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 사항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국산 및 수입산 과일과 채소, 곡류를 식별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특강에 참가하기 위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