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포근한 날씨, 낮 15~18도… 내일부터 찬바람 기온 '뚝'

2016-11-21 07:46
  • 글자크기 설정

[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1일(월요일) 낮 기온이 평년보다 4 ~5도 높아서 포근하겠다. 다만 첫눈이 내린다고 해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서울 5도를 비롯해 대전 4도, 대구 7도 등 약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온은 오후부터 빠르게 오르겠다.
낮엔 서울이 15도, 대전 16도, 부산은 18도까지 높아져 아침과 10도 이상 차이를 보이겠다. 하루 동안 전국에 구름만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이후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다.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낮추고, 수요일인 2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 다시 영하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