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갯바위 낚시를 떠난 득량도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 갯바위로 낚시를 떠났다. 갯바위에 도착한 세 사람은 눈으로 보이는 물고기 떼를 보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이서진은 농어 한 마리를 낚았고, 그는 의기양양해하며 “내가 상어도 잡았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윤균상의 낚시실력으로 이날 ‘삼시세끼’ 식구들은 농어회부터 구이, 매운탕까지 풍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