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 따르면 이날 국어영역의 화법과 작문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 독서 영역에서는 논리 실증주의 관련 지문을 활용해 5문항이, '탄수화물'을 소재로 하여 4문항이 출제됐다고 전했다.
또한 '보험'을 소재로 한 지문을 활용하여 6문항을 출제됨으로써 문항 수를 크게 늘렸다는 점을 특이점으로 꼽았다.
독서 영역(비문학)은 지문이 길고 내용이 어렵게 출제됐으며 문학 이론과 작품을 연계한 지문 활용 등 6·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