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복권기금으로 복지시설내에 숲 등을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 등산로 등에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교통약자에게 숲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녹색자금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작은 숲, 옥상녹화, 실내정원 등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함으로써 소외계층의 공공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총 27억여원을 지원받아 30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