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와 대한민국 공군은 17일 위성상황인식 및 위성전파 분야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위성상황인식 및 우주위험 대비업무 발전 △한반도 상공의 궤도, 주파수 등 우주상황정보 공유 △국가위성 및 위성전파의 안전한 운용 △인적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전파관리소 관계자는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위성의 전파감시분석 정보와 정밀궤도분석 정보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내 연구팀, 금속 그물망 전기로 물의 움직임 제어 기술 개발韓, CTCN 개도국 기술지원에 10억원 투입...파리합의문 이행 적극 #공군 #미래부 #중앙전파관리소 #위성상황인식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