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슈피겐코리아는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대형 마트 안에 자체 브랜드 존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피겐은 최근 국내 최대 차량 용품 전문 업체 카렉스와 대형 마트 내 ‘슈피겐 브랜드 존 조성’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수도권 카렉스 직영점을 시작으로 대형 마트 안에 ‘슈피겐 브랜드 존’을 18개 이상 순차적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 슈피겐은 앞서 11월 초부터 자동차 용품 전문 업체인 ‘카렉스’ 본점 및 월계점, 죽전점 등 3개 직영 매장에 자사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브랜드 존을 조성해 왔다. 관련기사아이폰11 & 갤럭시 폴드 케이스 고민 끝! 케이스 맛집 '슈피겐 코리아'를 만나다슈피겐 퍼준데이...'에어팟'·'구글홈미니' 알뜰하게 산다 #모바일 #슈피겐 #스마트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