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연서면 성제창고를 방문,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를 매입 하는 현장을 찾아 위로하고 도시민과의 직거래를 통해 농어민을 돕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초까지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를 매입한다. 11월 8일부터 시작한 이번 세종시의 정부양곡 총 매입량은 5,954톤(공공비축미 3,392, 시장격리곡 2,278, 해외공여용 284)이다. 산물벼 1,363톤은 10월 말까지 농협을 통해 매입을 완료했고, 이번 매입하는 포대벼는 4,307톤으로 삼광, 대보 품종을 800kg, 40kg 포장단위로 매입한다.관련기사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최민호 세종시장, "창조와 경제의 미래전략 수도로 세종시 발전시켜 나갈 것" 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연서면 성제창고를 방문해, “쌀 값 폭락에 시름하는 농업인들을 많다.”며 “ 도시민과의 직거래 등 지역 농산물 유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농민위해노력 #세종시 #이춘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