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구직여성에게는 취업 동기 및 성공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재직여성에게는 재직을 유지하는 다양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여행은 인천에서 멀지 않은 곤지암 화담숲에서 자연과 호흡하고, 구직여성 및 취업여성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후자 여성복지관장은 “경력단절 기간이 있는 구직여성과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일을 하는 취업여성들이 한데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감 및 소통을 나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힐링여행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력단절 구직여성 및 취업여성들에게 이번 여행이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