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사업은 읍·면·동 맞춤형복지 팀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적제도와 민간복지자원간 연계체계를 구축해 복지대상자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시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황산 실무협의체 위원장의“함께 웃는 지역복지 네트워크”특강이 있었다.
이어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전)대표이사의“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우리시의 복지허브화 사업이 조기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기능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