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 8개국 석권 ‘글로벌 인기’ 증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들은 아이튠즈 차트 및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후 3시 기준, 블랙핑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의 더블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는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니카라과 등 총합 8개국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음원과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불장난’, ‘STAY’ 공식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5시 기준, 각각 309만3075뷰와 262만9297뷰를 돌파했다.

특히 공개 17시간 만에 총 600만뷰 돌파를 앞둔 것. 데뷔 3개월차 신인 아티스트에게서 보기 드문 진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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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출연외에도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