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서비스 등 마지막 종합 점검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고속철도 운영사 SR이 1일부터 한달간 본격적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열차 내 시설을 비롯, 안전과 서비스 등 종합적 점검을 하는 마지막 과정을 의미한다. 김복환 SR 대표는 이날 새벽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첫 열차의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고속철도 #영업시운전 #S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