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감독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11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 14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위주였던 공모전은 올해부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됐다. 금융 창작물 부문에서는 강원 신철원초등학교 김명선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주상업고등학교 등 5개 학교는 금융교육 우수학교상을 받았다. 전국은행연합회는 금융과 게임을 접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The Lost City(잃어버린 도시)'를 개발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금융생활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복례(62) 씨 등 3명이 상을 받았다. 관련기사저소득층 실손보험 할인 소급적용금감원, 불법금융 제보자 10명에 포상금 5600만원 지급 #금감원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