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모금회, 첫마을 삼둥이가족 착한가정 가입식

2016-09-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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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에서 진행된 안신일 가족이 착한가정에 가입식을 진행하고 있는 장명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는 지난 3일 세종시 첫마을에서 진행된 제5회 힐스 가을음악회에서 최교진교육감 및 세종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신일 가족이 착한가정에 동참하고 가입식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첫마을 6단지 입주자대표 및 주민자치위원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신일씨는 첫째 아들과 삼둥이 가온, 누리, 마루 4형제와 부모님이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실천에 동참하였다.
안신일 씨는 “함께 하는 나눔을 통해 친구들의 어려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스런 아이들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착한가정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나눔실천 캠페인으로 매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정기기부를 통해 모인성금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캠페인이다.

착한가정캠페인 관련 문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044-863-54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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