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포럼은 오는 10일“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학제적 전문가 및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생명존중문화 조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자살률 1위”이며 양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자살률 4위”로 자살은 특성상 예방이 유일한 대책으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조기개입, 연계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이 특별히 요구되고 있다.
양주시는 양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여 정신건강상담과 정신건강교육,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