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스닥 프리미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등 코스닥 상장 업체 30개사가 참가하며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을 비롯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증시 전망 및 코스닥시장 동향' 세미나, 기업 설명회 등이 예정돼 있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 기관투자자를 확충해 투자 수요 기반을 다변화함으로써 코스닥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 암호화폐업체 인수에 거래소 CEO도 만난다한국거래소, 20일 '2024 건전증시포럼' 개최 #거래소 #기관투자자 #한국IR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