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이상돈 국회위원 환노위 위원등 관계 국회의원 및 환경부 산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에서는 오현숙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시는 생활폐기물에서는 홍보실적, 장비 선진화, 종량제 봉투 시행지침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음식물류폐기물에서는 감량실적, 발생억제 계획 수립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음식물류폐기물은 목표치인 0.5%를 2.8%를 초과하여 총 3.3%를 감량(15,016톤 → 14,600톤)하였으며 가정 1인당 발생량은 1인당 66.2kg이 목표지만 62.95kg으로 총 5.4%를 감량했다.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유도를 위해 2009년 “자원순환의 날”을 제정하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