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6일 오전 진주시 중앙시장과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진주시민 대상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본 법령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준법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협조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및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 회원 60명과 남동발전 참석자들은 자유시장과 고속버스터미널, 국립경상대학교 일대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청렴물티슈를 제공했으며 관련법의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KOEN 최상화 상임감사위원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자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한국남동발전과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 기관들이 합심하여 진주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앞으로도 11개의 민·관·공공기관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민간부문과 일반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OEN은 지난달 전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 사업소 순회 청탁금지법 교육, 청탁금지법 대응 TF 운영 등으로 초기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어려움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본 법령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준법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협조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및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 회원 60명과 남동발전 참석자들은 자유시장과 고속버스터미널, 국립경상대학교 일대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청렴물티슈를 제공했으며 관련법의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KOEN 최상화 상임감사위원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자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한국남동발전과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 기관들이 합심하여 진주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앞으로도 11개의 민·관·공공기관 진주지역 청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민간부문과 일반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OEN은 지난달 전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 사업소 순회 청탁금지법 교육, 청탁금지법 대응 TF 운영 등으로 초기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어려움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