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소매금융 강화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야간은행, 반갑다! 뱅크야(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아파트 단지, 공단 등 기업 밀집지역과 대형마트, 야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별해 △이동점포 △포터블 금융단말기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야간시간에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4시 이후 지역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제공되는 금융 서비스는 입·출금 등 일반적인 온라인 업무를 비롯해 공과금 수납, 신용카드, 전자금융 신청 및 제신고, 대출상담, 환전 등이다. #부산은행 #이동점포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