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청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52억9800만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납세고지서는 오는 8일 일괄 우편발송된다.
동구지역 공시지가가 평균 17.04% 상승한 영향에 따라,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7.3% 증가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가능하다.
ARS 무료전화(동구:080-858-3130)납부, 위택스(http://www.wetax.go.kr),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