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와 10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추석 연휴 5일 제외) 서울과 성남 지역에서‘포드 펀(Fun)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는 고객 중 당첨 고객에게 포드 쿠가, 몬데오, 포커스를 일정 거리 이내 목적지까지 동승 시승 또는 직접 시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카카오 고객들이 포드의 다양한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시승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 시승을 체험한 고객이 시승 인증샷을 찍어 포드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남길 시,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의 시승 차량을 현장에서 포착해 차량 인증샷을 공유하는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포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봉석 포드코리아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현재 포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이색적인 형태로 알리고자 한다”며 “쿠가, 몬데오, 포커스를 고객들이 손쉽게 시승해 봄으로서 포드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