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핫상품] 제약,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은 건강입니다

2016-09-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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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의 '센시아'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건강'을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 제약업계는 지인과 가족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건네는 방법을 추천했다.

동국제약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을 위해 생약 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인 '센시아'를 선보였다. 
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겪고 있는 중년 질환이다. 발과 다리가 자주 붓거나 무겁고, 아프고, 저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장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돼 혈액이나 체액이 심장으로 원활히 이동하지 못해 발생한다.

정맥순환장애를 계속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중증 습진, 다리 궤양 등이 일어날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전신 순환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 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다.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들어왔다.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 회복을 도와준다.
 

유한양행의 '삐콤씨'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온 가족 영양제 삐콤씨'를 추석 선물로 제안했다. 갑자기 기온 변화가 생긴 요즘 날씨에 지친 가족 건강을 위해 피로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삐콤씨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와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 증진에 효과적인 영양제이다.

비타민B는 체내에서 산화·환원 반응을 촉진하는 조효소로 사용돼 몸속 성장과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인체의 조직세포, 잇몸, 혈관, 뼈, 이 등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관여한다.

특히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야근이 많은 현대인이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반복할 경우 수면장애와 만성피로, 성인병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요즘 같은 가을철 건강관리는 영양의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는 것과 함께 삐콤씨와 같은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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