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출범 20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KBL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출범 20주년을 맞은 한국농구연맹(KBL)이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 10주년, 15주년에 이은 3번째 기념 엠블럼이다. KBL은 6일 프로농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KBL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 20주년 앰블럼은 농구공과 골망의 형태를 형상화해 농구가 갖는 대표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엠블럼 중앙의 림을 표현한 붉은색 리본에는 연도를 표기했다. 또한 20주년을 상징하기 위해 로마 숫자 20(ⅩⅩ)을 바스켓 그물 모양도 형상화, 20주년의 의미를 표현했다. 관련기사‘원톱 희망’ 지동원 “시리아전 더 공격적으로 골 넣겠다”맥길로이, 도이체방크서 ‘6타차 뒤집기’ 우승…김시우도 ‘랭킹 18위↑’ ‘KBL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경기장 장치장식물, 2016-2017시즌 선수 유니폼 및 홍보책자 등의 제작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엠블럼 #프로농구 #KB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