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 HD DMB 적용 ‘아이나비 X1 플러스’ 출시

[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 HD DMB를 적용한 ‘아이나비 X1 PLUS’(아이나비엑스원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화질 HD DMB 영상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이다.
첨단의 기술력을 빠르게 적용한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실사 항공 3D지도 등 내비게이션의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켓몬GO’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증강현실 솔루션이 적용된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실사 도로영상에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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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X1 플러스’는 안전운행구간 및 과속카메라 단속구간 등 운행 구간에 따른 경로선 색상 차이로 운전자는 직관적으로 주행지역의 특징을 인지할 수 있다.

또 다음 경로를 예측해 차선 변경을 미리 안내하는 ‘차로 변경 예보’가 적용돼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더욱 완벽해진 실사 항공 3D 지도인 ‘아이나비 Extreme AIR 3D’지도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이어 주요 10개시까지 추가 반영해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실사 모델링을 구축 했다.

‘아이나비 X1 플러스’ AR패키지는 △‘아이나비 X1 플러스’ 64GB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8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X 패키지’는 ‘AR패키지’에 △OBDⅡ 포함해 88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DMB는 내비게이션 대중화에 기여하며, 함께 발전해왔다”며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고화질 DMB를 적용, 최첨단의 기능들과 함께 기존 아이나비 X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