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일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에 대해 전량 신제품 교환 결정을내린 후 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매장에 손님이 끊긴 현장을 ‘아주경제’가 5일 오후 6시 30분쯤 활영했다.
불과 며칠 전만해도 폭발 논란에고 불구하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매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갤럭시노트7 성능을 확인했었다.
이 매장의 한 관계자는 이 날 기자에게 “현재 갤럭시노트7을 구입하거나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19일부터 신제품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