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생존미팅게임 '솔로워즈'의 진행을 맡은 김구라는 기존 방송에서는 미팅 후반부부터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참가자들은 갑작스런 등장에 깜짝 놀라며 반가운 마음과 동시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MC 김구라 또한 “일반인들과 이런 프로그램 처음이다. 실제로 이렇게 다들 모여 있는 걸 보니 어색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MC 김구라는 한 남성참가자가 1라운드 매력어필 후 탈락하자, “이런 단체미팅보다는 소개팅이나 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조언과 위로를 하는 등 각 참가자에게 사랑의 카운슬러 역할을 해 녹화장의 재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