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550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 물건은 총 909건이며 이 중 아파트 및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3건과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 525건이 포함돼 있다. 개찰 결과는 다음 달 1일 발표될 예정이며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3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관련기사클루커스, 모바일 방송 솔루션 기업 '볼트마이크로'에 구글 클라우드 구축기보 등 8개 기관, 지역 강소기업 중동 수출 지원 세미나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