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한중일 3국에서 올림픽(2020 도쿄 하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연달아 개최되는 중요한 시기에 유 위원의 다양한 경험은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의 단합과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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