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모 회원 약 20여 명이 17일 생명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 모여 쌀을 주재료로 야채 모닝빵 260개를 직접 만들고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에 전달했다.
또, 연꽃테마파크 관람객을 대상으로 쌀요리 조리법이 인쇄된 홍보용 전단지와 쌀빵을 나눠주며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임정희 회장은 “인스턴트 음식 보다는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는 우리 쌀로 식생활이 개선되고 소비도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