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8월 18일 주택홍보관 개관 예정

2016-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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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8월 18일 주택홍보관 개관 예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인천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99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전용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전면 4-bay 구조로 설계(일부세대 제외)되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며 공간활용도가 높다.

 편리한 교통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핵심 입지 아파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 시설공사를 착수,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발 KTX직결사업’은,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광역접근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송도역과 약 4km가량 떨어져 있어 사업의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더블 조망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단지 서 쪽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남동쪽으로는 수봉산과 문학산이 바라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이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지역 내 희소성과 함께 채광이나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화려한 외관 등으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초고층 랜드마크 조망권과 4-Bay 설계의 개방성 갖춘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인천 도심 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 밤에는 탁 트인 도심야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양면 신발장 설치, 주방 팬트리 확보(다용도 수납공간, 일부세대 제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도원역 아파트 투시도]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인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로 합리적 공급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가격이 인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조합원이 주축이 되어 시공 등을 직접 발주하는 형식이라는 점이다. 개발이익을 남기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분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2013년에는 지역주택조합원의 거주지 제한요건이 완화됐고, 2014년 12월 23일부터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 세대주도 무주택자로 간주되어 가입요건도 완화됐다.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아파트는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더하게 됐다.

조합관계자는 “인천 원도심권에는 최근 5년동안 아파트 신규 공급이 거의 없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인 저렴한 공급가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다. 여기에 47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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