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 함양을 위해

2016-08-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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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시민서포터즈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 강화교육 개최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성인지적 정책형성 능력 향상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교육’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과 시민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정책의 성별 관련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Brand-U Leadership Center 소장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이진아 강사가 맡았으며, 실제 사례와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재미있는 강의로 교육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여성친화도시 개념, 원칙, 과제 ▲여성친화도시정책 추진 방향 및 지역발전정책 연계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단의 역할 및 마인드 함양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수립을 위한 구체적 목표설정 및 추진방법에 대한 이해 제고와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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