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바이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박성희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성희 신임 지사장은 나이키 스포츠에서 재무 전문가로 경력을 시작해 같은 회사에서 영업부문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나이키 골프사업 총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박 지사장은 “리바이스는 16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데님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바이스가 국내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리바이스, 나얼과 만든 트러커 재킷 판매 수익금 기부 구글-리바이스, 스마트 자켓 내년 봄 출시 #리바이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한국지사장 #박성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