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은퇴 설계 전용 상품인 'NH ALL100 플랜 패키지'가 출시 1년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판매 실적은 지난달 29일 기준 총 101만3443좌로 금액은 2조7323억원에 달한다.
농협은행은 100만좌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은퇴설계 특화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잡곡 6종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점에서 은퇴 설계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가입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NH ALL100 플랜 라운지' 상담 및 노후 은퇴 정보 간행물 'NH ALL100 플랜' 공급을 통해 금융권 최고의 은퇴 설계 서비스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