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여름방학 맞이 신규 캐릭터 출시

2016-08-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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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 여름방학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스쿨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쿨드’ 카드는 건물 건설 시 일정 확률로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고, 통행료 2배 증가라는 스페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마블’ 특유의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해당 카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행운 아이템 ‘스쿨드의 캐넌’은 건물건설 시 일정 확률로 같은 라인 내 상대방의 땅을 인수 가능하도록 해 게임의 박진감과 스릴감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게임 플레이 및 친구 초대만 해도 다이아(게임재화) 및 스쿨드의 또다른 버전인 ‘날개잃은 스쿨드’를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획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외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총 ‘2000다이아’ 및 ‘S+행운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연장 진행하며,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시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이상 캐릭터 확정팩’, ‘A+ 이상 캐릭터 확정팩’, ‘다이아 100개’, ‘다이아 50개’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BBQ 제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3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인형뽑기맵’에 큰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지닌 신규 ‘날개잃은 스쿨드’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캐릭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후 3년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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