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이종석, 'W' 인기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개최

배우 이종석이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종석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이 다음 달 10일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화권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팬미팅은 다음 달 1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 그대로 이종석은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매력을 이 자리에서 뽐낼 예정이다.

이종석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를 통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그는 추후 일본과 중화권 등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간다.

관련기사

• 이종석·박서준·지창욱,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로 글로벌 팬덤 만난다
• 이종석 헌재소장·이영진·김기영 재판관 퇴임...'재판관 공백 사태' 대처 방안 있나

이종석 국내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