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3시 8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야영지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작업을 하던 손모씨(44)가 물에 빠져 실종돼 119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아주경제 밀양 정하균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3시 8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 야영지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작업을 하던 손모씨(44)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조대는 잠수부 등 인력을 동원해 기회송림 수중과 하천을 수색했으나, 손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투망작업을 하던 손씨가 이날 오후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물이 불어나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1일 오전 5시30분부터 수색을 재개했다.관련기사밀양 리빙랩 시민참여단,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견학 밀양 전통주, '경남 으뜸주' 2개 부문 선정 #119구조대 #기회송림 #밀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