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조정일 부회장(왼쪽)이 중국 정부, 사업 관계자들 및 언론 취재진에게 코나아이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나아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코나아이(대표 조정일 부회장)는 중국 쓰촨(四川) 성 몐양(绵阳) 시에 모바일 교통카드 및 전자건강카드 플랫폼을 각각 개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는 카드 결제의 국제 표준 규격(EMV 규격)에 맞춘 HCE 솔루션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3분기 중에 HCE를 기반으로 개방형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를 본격 상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