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DJ 조이(주기쁨)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DJ 조이는 다음 달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다.
DJ 조이는 지난 2014년 11월 첫 번째 일렉트로닉 앨범 '코리아 바운스 제너레이션'을 발매하며 클럽씬에 등장했다. 약 1달 뒤 '퍼니 조이'를 발매했으며 지난해 6월과 11월에도 '플라잉 드래곤', '헝거 게임'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페스티벌', '2015 남해 뮤직페스티벌 비키니앤톱', '빅버드 뮤직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페스티벌' 등에 참석했다.
DJ 조이는 정식 데뷔를 위해 노래는 물론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