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열대야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속에 지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중복(中伏)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부서별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제공했다. 성수기와 폭염이 겹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부서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 운항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이 티웨이항공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팀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