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식엔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 양순용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유관기관 초청 인사들과 입교생 90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스마트창작터는 지역산업과 연계해 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 후속 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분야는 자동차, 정밀화학, 조선해양, 환경, 친환경자동차, 3D 프린팅 등이다.
창업교육과 사업모델 검증,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자의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 및 사후관리를 종합적으로 한다. 창업자에게 사업모델 검증 단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화 단계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