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신봉선,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호흡기로 침입하려는 외계 생명체의 습격을 처단하라는 안혁모 원장의 미션에 도전한다. 이는 이번 7회의 주제인 리액션 수업의 일환으로 보이지 않는 생명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멤버들은 온 몸을 날려 고군분투 했다고.
안혁모 원장의 서브로 시작된 외계 생명체 막아내기 수업은 집중력과 표현력이 중요했던 수업. 박잎선은 외계 생명체의 파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디테일을 보여줬으며 뱀뱀은 신봉선의 심폐소생술을 받는 상황까지 이끌었다.
이 외에도 멤버들 모두가 각자의 방법으로 외계 생명체를 표현했으며 특히 뛰어난 표정연기와 몸을 쓰는 기술을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위해 외계 생명체가 신체의 특별한 부위를 습격하게 만드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