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 배우러 한화리조트 경주로 떠나요~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 경주가 오는 8월 말까지 경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신라역사권’ 코스와 ‘동해안권’ 코스로 구성됐다.

매일 운영되는 신라역사권 코스는 불국사와 첨성대, 천마총, 안압지,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다. 

석굴암과 감은사지, 양남주상전리, 문무대왕릉 등의 유적지를 체험하고 동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동해안권코스는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운영된다. 투

어 1일 전까지 한화리조트 경주 프론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시티투어 버스와 관광 해설사를 포함해 대인 2만원, 소인(6~19세) 1만8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및 중식비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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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를 이용한 고객은 스프링돔 또는 온천사우나 이용 시 40%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에서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7월 30, 31일, 8월 5일, 7일, 13일~15일 오후 2시와 4시에 전문 MC가 진행하는 ‘아쿠아 플레이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 플레이 타임’은 댄스, 물총 서바이벌과 O.X 퀴즈 등 스프링돔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